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입찰 담합을 비롯한 건설·공공 입찰 과정 전반의 비리를 뿌리뽑아 공정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비리 신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복이나 불이익에 대한 우려, 보상 제도에 대한 불신, 복잡한 신고 절차 등 그동안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를 저해해 온 걸림돌을 해소하고, 신고에 따른 공익적 기여 보상을 강화하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LH는 지난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