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밤 중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아라일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여분만인 새벽 2시 12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3층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