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CJ제일제당과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나눔스팸 에디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네이버 해피빈 나눔스팸 에디션은 해피빈과 CJ제일제당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번 추석에 국민 명절 선물세트인 '스팸'을 특별하게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해피빈 나눔스팸 선물세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돌봄 공백 아동에게 전달돼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추석 명절의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또한 나눔스팸을 구매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방미 경제사절단에서 K-컬처 관련 기업인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CJ그룹은 주력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 ENM 등을 통해 대표적인 한류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들 세
CJ제일제당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제일맞게컬리 매일 맛있는 김치'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의 여섯 번째 결과물이다.이번 협업은 깔끔하고 정갈하며 집에서 정성껏 담근 것 같은 김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
전라남도는 CJ제일제당, 농협유통, 보성·강진통합RPC와 함께 전남에서 육성한 새청무 쌀을 활용한 햇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전날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즉석밥 제품 설계와 생산, 연간 1만t 규모의 새청무 쌀 안정적 공급, 마케팅과 홍보를 통한 소비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CJ제일제당과 농협유통, 보성·강진통합RPC는 새청무 쌀 1만t을 활용해 4000만 개의 즉석밥을 출시하고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03년부터 매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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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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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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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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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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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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