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3D CAD/CAM/CAE 통합 소프트웨어 ‘ZW3D’의 최신 버전인 ‘ZW3D 2026’을 1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제품 설계부터 해석, 가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ZW3D는 기계 및 장비 설계,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제조 환경에 특화된 금형 설계와 가공 전처리 분야에서 실효성을 입증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ZW3D 2026’은 일반 기계 산업에 특화된 새로운 전문 도구를 도입해 설계자가 복잡한 산업 과제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
인공지능 기반 CAD 개발기업 캐디안은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 이미지 인식 기반 전통 목조건축 설계 CAD ‘TWArch Pro’를 공개했다.이 툴로 설계한 불국사 법화전을 1/10 사이즈로 3D프린팅한 미니어처를 전시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TWArch Pro는 캐디안과 ETRI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AAD 기반 전통 목조건축 복원·신축 설계 도구로, 복
인공지능 기반 CAD 전문기업 캐디안은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통 목조건축 설계 CAD ‘TWArch Pro’를 최초로 공개한다.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 설계한 불국사 법화전의 3D 프린팅 미니어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TWArch Pro는 캐디안이 ETRI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AAD 기반 전통 목조건축 복원·신축을 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환길 대표는 2008년부터 경주시 역도연맹 회장, 이후 레슬링협회장을 역임하며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에 헌신했다. 실업팀과 학생 운동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 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놀이마을 광장은 이번에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 △‘물양공세’가 진행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물벼락이 쏟아지는 특수 연출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