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정부 목표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내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전북도는 1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특교세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올해만 3억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전북도의 상반기 집행률은 69.8%로 정부 목표치보다 5.3%포인트 높았다. 1분기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20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기 오산시는 총 8884억 8000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 오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 예산 대비...
창원시는 20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는 2022
경북 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장학금 지원이 올해도 이어졌다.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다자녀
충남 천안시는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장기간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178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발생 후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개인·법인이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111명, 법인 67곳이며 체납액은 모두 74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등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제주농협은 자발적인 임직원 성금으로 운영되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누적 성금 41억 800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로 공익기금을 적립해 2011년부터 누적금액 약 45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특히 제주농협 대표 사회공헌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모두가 안전하고 차별 없는 숲 체험이 가능하도록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추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지난 11월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억 8000만 원이 투입된 가운데 605m 길이의 무장애 데크길과 쉼터, 추락방지턱 등을 조성, 보행 약자들도 편리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7년부터 총 61억 1600만 원(복권기금 36억 1100만 원, 도비 25억 500만
충남 천안시는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178명 명단을 홈페이지와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일부터 1년이 경과한 체납액 1000만 원 이상인 개인·법인이다.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는 모두 178명이며 개인 111명, 법인 67곳으로 전체 체납액은 74억 8000만 원이다.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90명, 법인 62곳 등 총 152명이며 체납액은 55억 5000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개인 21명
안동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25년 기준과 비교하면 이번 완화된 요건은 더욱 폭넓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은 기존 80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주택 매입금액 기준 역시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서 혼인 후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고 있는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 기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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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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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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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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