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514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76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4912억 원으로 126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236억 원으로 50억 원 감소했다.
경기 침체와 국가 세수 결손 우려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프라이버시 강화 프로젝트 ‘미드나이트’의 출시 계획과 기술적 세부사항을 공개했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가 전했다.미드나이트는 5000TPS와 0.9초 블록속도를 구현하는 차세대 합의 프로토콜 ‘졸테온’을 기반으로 하며, 9개월간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카르다노 메인넷과의 완전한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예정이다.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는 단계적 출시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
영주시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관리자에게 부여된 제설·제빙 의무를 적극 안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지난 8일 당부했다. 올해 첫 강설이 내린 지난 4일 이후 제설·제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강설에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대응뿐 아니라
영주시보건소는 연말 외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업소별 맞춤형 위생용품을 배부할 계획
웹3 인프라 프로젝트 레인보우가 TGE를 앞두고 핵심 지분 구조를 공개했다.레인보우는 재단이 TGE 시점 기준 지분 20%를 보유한 최대 단일주주가 되며, 이 지분은 전적으로 RNBW 토큰 보유자 집단을 대표해 관리된다고 밝혔다.이는 단순 유틸리티 토큰을 넘어, 실질적 소유권과 수익권을 RNBW 보유자에게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레인보우 측은 설명했다.레인보우는 “향후 인수합병 등이 발생할 경우, 재단은 보유 지분을 청산해 자
대구 남구는 지난 5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원활한 추진과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대구 남구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 협력 기구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장,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장, LH대구북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