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점국립대학교 명예교수회 연합회는 28일부터 이틀간 충북대학에서 총회를 연다. 충북대 명예교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등 9개 거점국립대학교 명예교수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다.총회 첫날인 28일엔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회 고문이 ‘소로리 볍씨’ 관련 연구 성과와 청주선사박물관 건립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명예교수 활동 사항, 교수 정년제도, 회지 발간 사업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29일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