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KBO 리그가 출범 마흔 네 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명을 달성했다.KBO 리그는 출범 첫 해인 1982년부터 지난 해까지 치러진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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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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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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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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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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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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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힘 당대표·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이 뽑을 판" 발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로 좌초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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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대통령, 삼권분립 전면 부정 … 히틀러·김일성과 비슷"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에는 서열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동등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리를 전면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저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의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온갖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 중 '대통령과 국회 등 직접 선출 권력이 사법부라는 간접 선출 권력보다 우위에 있다'는 대목을 언급하며 "이와 비슷한 사고를 했던 인물이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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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한일친선 국제대회로 성장
국내 최대 파크골프 대회인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화천군과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치러지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결선에 일본 훗카이도 도마코마이시 선수단이 2년 연속 출전한다고 밝혔다.선수단 11명은 14일 입국해 15일부터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결선 대비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경기에 출전하는 일본 선수들은 단장을 제외한 10명으로, 일본 파크골프협회 지도원, 협회 선수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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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학 수시모집 경쟁율 상승…의예·보건계열 강세 여전
1시간전
2025학년도 대구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12일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들의 집계에 따르면 대구권 7곳 대학 중 6곳이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이들 대학의 공통점은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과 함께 의예과·약학부·간호학과 등 의·약학·보건계열 학과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뚜렷했다.수시에서 4510명을 모집하는 경북대에는 6만303명이 지원해 평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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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촌동 산업용 전동운반차서 불··· 2억4000만 원 피해
12일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빈터에 주차해 있던 산업용 전동운반차 '트랜스포터'에서 불이 나 약 2억46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산업용 전동운반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과 장비를 투입해 약 1시간 49분 만인 오전 1시 3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트랜스포터 1대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꽃을 보았다는 운전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