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30% 추가 상승해 14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일간 가격 차트에서 나타난 '불 플래그' 패턴이 강세장을 나타낸다고 전했다.데이터 제공업체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가격을 면밀히 추종하도록 설계된 이 ETF는 지난 9일 2.85% 상승해 지난 5월 최고가인 63.70달러를 잠시 넘어섰다. 이는 5주 반 동안 지속된 역추세 횡보세가
비트코인이 14만달러에 도달해야 장기 보유자의 수익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14만달러가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에게 중요한 가격 포인트라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장기 보유자들의 수익은 과거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크립토퀀트는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 지표를 활용해 이를 분석했으며, 이에 따른 평균 실현 이익은 현재 약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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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염 속 계곡 물놀이중 익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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