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주시의회
4급 승진 이창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기관’ 등 선정…총 2억 5천만 원 특별 교부세 확보
경북 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한국남동발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경님 진주 한국남동발전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공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정교유착 특검만 기다릴 수 없어… 검·경 수사팀 구성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통일교·신천지 등과 정치권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특검 출범에 앞서 검찰과 경찰이 먼저 수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특별수사본부 또는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등 구체적인 방식도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헌법 원리를 어기고 종교가 정치에 직접 개입하고, 매수하고, 유착한 부분은 민주주의와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특검만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통일교나 신천지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온 의제지만, 특검 추진 얘기가 나오자 우리도 말을 아꼈고, 검찰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일교 특검법' 사실상 연내 처리 불발…여야 협상 해 넘겨
'통일교 특검법' 연내 처리가 사실상 불발됐다.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30일 열렸지만 여야는 특검법 세부 내용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관련 논의는 해를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