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충북도 도립파크골장이 준공을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도는 18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리 일원에서 도립파크골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골프장은 7만722㎡ 규모 부지에 파크골프장 45홀, 클럽하우스, 관리동, 화장실 2개소, 주차장 142면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 47억원이 투입됐다.도립파크골프장은 19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시범운영 뒤 오는 4월부터 공식 운영을 한다. 운영시간은 정
18일 오전 10시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랑동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60대 남성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승용차가 인근 주유소로 돌진해 주유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남 천안시가 벤처캐피탈 안다아시아벤처스와 함께 250억 원 규모의 ‘케이비-안다 딥테크 벤처투자조합’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가 지정한 인공지능,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기반 혁신사업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천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