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앞에 복잡하게 얽힌 국내 문제가 버티고 있다. 국내 현안에 프랑스 성과가 빛바랜 만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라는 고차 방정식과 인사청문회에 따른 정국 상황, 부동산·증시 등 경제 문제가 만만치 않다.
종합 상사 기업 엘엑스인터내셔널이 계열회사 포승그린파워와 체결한 660억원 한도의 금전대여 약정 해지를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12일 공시했다.엘엑스인터내셔널은 포승그린파워의 연료비정산계좌에 부족금액이 발생할 경우 자사가 660억원을 한도로 후순위 대여하는 약정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일은 2026년 8월 12일이며,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고 불참자는 없었다. 감사위원도 이사회에 참석했다.거래일자는 금전대여 약정 개시일인 2022년 10월 19일이며, 거래금액과
저비용항공사 트리니티항공이 제4회 사모 영구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액면병합에 따라 1881원에서 9405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조정 대상은 제4회 국내 후순위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영구신주인수권부사채이며,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돼 있지 않다. 미행사 증권의 권면총액은 500억원이다.행사가액 조정에 따라 전환·행사·교환 가능 주식수는 조정전 2658만1605주에서 조정후 531만6321주로 줄어든다.조정 사유는 액면병합으로
저비용항공사 트리니티항공이 액면병합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을 단행해 11일 공시했다.조정 대상은 제3회 국내 후순위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영구전환사채이며, 구분은 전환가액의 조정이다. 미행사증권의 권면 전자등록 총액은 400억원이다.조정전 전환가액은 1주당 1881원이었으나, 보통주 1주당 액면가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함에 따라 조정후 전환가액은 1주당 9405원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2126만5284주에서 425만3056주로 변동됐다
리조트 운영 기업 모나용평이 매출채권 유동화 거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3곳의 금융기관 차입을 지원하고자 자사 소유 토지 및 건물에 후순위 근저당권 425억원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채무자는 모나유동화제삼차, 모나유동화제사차, 모나유동화제오차 등 매출채권 유동화를 위해 신설된 SPC 3개사다. 채권자는 디비저축은행 등 금융기관 11개사이며, 채무금액 합계는 425억원이다.담보제공 내역을 보면 담보설정금액은 425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브로드컴이 앤트로픽 등 인공지능 기업을 지원하는 칩 금융 거래를 위해 700억~800억달러 규모의 차입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AI 인프라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거래다.조달 구조는 선순위와 후순위로 나뉜다. 먼저 상환되는 선순위 자금은 약 450억달러, 후순위 자금은 약 350억달러로 예상된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유동적이다.이 거래는 전체 규모가 1000억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거론된다. 블랙스톤과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참여를 논의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1일 제주지역의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민관협력기구를 구성해 도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초자치단체 도입 등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제2공항 문제가 해결된 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과제에서 ‘후순위’로 분류됐음을 밝힌 것으로, 2030년 지방선거 적용도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위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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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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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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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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