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횡성읍 정기 장날, 전통시장을 찾아‘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
미래 자율주행차 교통안전 연구와 개발에 핵심자원으로 활용할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가 만들어진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오늘 강원도 횡성군 묵계리에서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도·군의원과 마을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착공식은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 사업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환영사 및 축사, 착공 행사, 미래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조성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하여 강원형 자율주행 산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본 단지는 경찰청의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117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0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평가‧검증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조성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하여 강원형 자율주행 산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본 단지는 경찰청의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센터는 전기 경상용 특장차의 모듈화 및 차량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로, 연면적 2,017㎡ 규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한발 더 다가간다. 군은 21일, 횡성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최초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준공식을 열고 이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2,017㎡에 지원센터 1개동, 모듈형 전기 특장차 제작을 위한 시험평가 장비 14종를 갖추고, EV용 배터리 시험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신·육아교실 ‘제59회 K클래스' 성료
맘스커리어의 임신·육아교실 ‘제59회 K클래스: 완.육.법’ 행사가 이달 13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맘 수다방 베이비&키즈페어’ 현장에서 열렸다.바이오모아메디칼·아누리·더블하트·럽맘·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참약사·베이비박스 등이 후원한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더, 트론 네트워크서 1230만달러 상당 USDT 동결
테더가 불법 금융 활동 차단 일환으로 트론 네트워크에서 1230만달러 상당 USDT를 동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잠재적인 제재 위반이나 자금세탁방지 리스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테더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 제재 목록과 연계해 엄격한 지갑 동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테더가 자산 동결 조치를 취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테더는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 2700만달러 규모 USDT를 동결했다. 가란텍스는 "테더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민주주의전당과 비교되는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
서울역과 용산역을 잇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철도 너머에는 지상 7층 규모 짙은 회색 벽돌 건물 한 동이 솟아있다. 옛 내무부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이다. 이곳이 이달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관했다. 국가폭력과 인권유린, 시민 저항의 역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보유량 1만BTC 돌파…코인베이스 추월
일본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이 1112BTC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1만BTC로 늘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6일 보도했다.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은 코인베이스를 제치고 7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 기업이 됐다. 평균 매입가는 1390만엔로 추정된다.메타플래닛은 최근 2억10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이자 없는 채권을 발행했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 중 상당 부분을 추가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할 예정이다.회사는 2027년까지 21만BTC를 보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發 정세 불안…인천·경기 수출 유탄 우려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양국에 7억달러 넘게 수출한 인천·경기 경제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수출 품목이 타격을 받을 수 있고, 유가 급등과 금융 불안 같은 대외 변수도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나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