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정서함양, 경제·다문화 관련 학습기회 제공과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육아용품 지원 및 지역 미역을 활용한 산후조리 수산물세트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울산항만공사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구조를 마련해 미래세대 성장 돕고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테크노파크가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내·외부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위원회는 2025년도 ESG 경영의 기본 방향을 비롯해 대전TP의 특성에 부합하는 추진 전략과 계획을 심의‧의결했다.향후 ESG 경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신뢰받는 투명 경영 등 3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위원회는 향
포스코엠텍이 최근 포스코그룹 본사에서 열린 ‘지속가능 레벨업그라운드’에서 한 학기 동안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 만든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의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정규과목을 포스코그룹사와 참여대학 간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1학기 지속가능경영 정규과목을 수강한 전국 9개교 216명의 학생들은 지속가능경영과 ESG의 개념과 필요성,기업의 실천사례 등을 학습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포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22일 오후 2시 이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김경희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제24회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천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천쌀문화축제의 핵심 콘텐츠 강화와 방문객 편의 제고 방안, 환경·사회·투명
기장군의회는 6월 1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안건으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환경·사회·투명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5건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기장군수 제출안 10건이 포함됐다.한편, 심사할 총괄 결산 규모는 전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예
울산항만공사는 취약 계층 지원 사업의 하나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의 건전한 정서 함양, 경제·다문화 관련 학습 기회 제공과 취약 계층 산모를 위한 육아 용품 지원 및 지역 미역을 활용한 산후 조리 수산물세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구조를 마련해 미래세대 성장 돕고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한 달간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집중 홍보 기간’ 을 운영한다.
부천시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참여 공론화 사업 ‘시민이 시민을 말하다’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학습하고 논의하며 대안을 제안하는 ‘부천형 숙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3개 공론화 주제를 선정해 주제별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시민참여 작은연구’의 연속 사업이다.그동안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환경·사회
유한양행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유한양행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이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MSCI는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핵심 이슈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BBB 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데 이어 1년 만에 AA 등급까지 올랐다.이번 평가에서 유한양행은 낮은 이직률과 직무 역량 강화
경기 안산시체육회와 안산미래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윤리경영 및 ESG 실천 캠페인인 ‘Be the Change, Go Green Future, With ARI & Sports’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과 투명·공정·책임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의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안산천 상록오색길 일대에서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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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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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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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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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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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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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수도에 공습 경고… 군사작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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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분쟁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대해 공격을 예고하며 민간인 대피를 경고했다.16일 오후 이스라엘군은 자국 공식 SNS X를 통해 페르시아어로 “앞으로 몇 시간 내 테헤란 3구 지역에서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한 작전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최근 테헤란 전역에서 진행해온 공격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이 시점에서 3구 지역에 남아있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며 “주민들과 근로자들은 지체 없이 지도에 표시된 해당 구역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경고했다.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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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닷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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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연안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드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공단은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에 항공 드론 32기, ‘3D 맵핑’ 항공 드론 4기, 수중 드론 4기 등 총 40기의 드론을 배치해 여객선 현장 점검에 투입하고 있다. 드론 운영 횟수는 2022년 83회에서 2023년 347회, 2024년 733회로 매년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는 5월까지 이미 441회를 기록했다.** 수중드론 운영 횟수: 58회,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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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중 목전…오늘 신기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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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25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올해 KBO리그는 15일 현재 345경기에서 관중 596만8777명을 동원해 600만 관중 돌파에 불과 3만1223명만을 남겼다.비 때문에 일부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신기록 수립이 유력하다.종전 600만 관중 최소 경기 기록은 지난해 418경기로, 당시 7월3일에 해당 기록이 수립돼 역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올해는 그보다 60경기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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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투쟁하고 행동하는 야당, 야성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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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에 이석균 의원도 합류했다.이석균 의원은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강하고 싸울 줄 아는 야당, 전략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는 국민의힘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제가 선봉에 서겠다"면서 동료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지방선거가 있는 내년이 혹독한 겨울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석균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75명, 더불어민주당 78명, 김동연 지사의 도정 운영, 그리고 중앙 정치에서 야당이 처한 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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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백 변신’ 엄원상 “16강 목표…실점 막고 역습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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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에서는 윙백이 중요하잖아요. 윙백으로도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빠른 발로 상대 뒷공간을 공략해온 울산 HD의 윙어 엄원상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수비수로 변신을 꾀한다.엄원상은 1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르네상스 샬럿 사우스파크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포지션에서 잘하면 나에게도, 팀에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공격수 입장에서 생각해 수비수들이 어떤지 몰랐는데 정말 힘든 것 같다”며 “수비할 때 습관이 남아서 계속 전진하니까 서명관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