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산기업과 국방대 외국군 장교의 협력 발대식이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 간 1대 1 매칭을 통해 기술교류와 국제 협력 기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문화재단,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이 공동 주관했다.행사에는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실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12개국 외국군 장교, 방산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대학교는 우호 증진과 협력을 기원하며 외국군 장교와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 연구산업진흥단지 사업에 참여한 연구장비기업들의 기술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단지 조성 3년 차를 맞아 연구장비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연구산업진흥단지 내 연구장비기업 대표를 비롯해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사업과제 공유, 기술 애로 청취,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특히 코스닥 상장, 연구장비 국산화
대전테크노파크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적층제조 인라인 공유팩토리 구축 및 운영 협력, 일관 제작 프로세스 구축, 지원기업 우대방안 마련, 수요-공급 네트워크 조성 및 협의체 운영 등에 추진키로 했다.대전TP는 공유팩토리 전체 운영 및 적층제조-후가공 통합공정을 총괄하고, KCL은 부품시험평가 및 신뢰성 검증을, KETI은 효율적 인라인 제조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한밭대는 적층제조 특화 형상
대전이 5G-A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전테크노파크는 ICT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5G-A 오픈테스트랩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개방형 5G-A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으로, 테스트베드 거점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대전TP가 공동 주관했다.5G-A는 기존 5G를 고도화해 속도·안정성·지능화를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6G로 가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이번 세미나는 5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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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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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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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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