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립은 시대적 흐름이지만 현실적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은 주거 안정성과 건강관리 기반이 핵심으로, 복지서비스를 넘어 생활환경, 건강, 경제활동이 통합적으로 지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최근 발표한 ‘울산지역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중 자립생활을 하고 있다고 인식한 응답은 30.2%로 2020년보다 16.1%p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장애인의 고령화와 시설 중심 복지체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