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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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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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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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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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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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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악의 태동에서 오늘까지 이야기 한 권에...
제주관악이 태동하기 이전인 일제강점기에도 제주에서 보통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관악대 활동이 있었다. 당시 관악대는 대부분 신호나팔과 드럼을 사용하는 고적대와 비슷한 형태를 취했다고 한다.애월보통학교 관악대는 1937년 전후 신호나팔 1~2개와 북으로 간단한 활동을 하다 1942년 12인조 악대로 출범, 1944년까지 활동한 기록이 남아있다.실질적인 제주관악인 1세대가 등장한 것은 제주초급중학교 관악대가 창설한 1947년 3월부터다.제주초급중학교 관악대는 9인조로 창설된 이후 1949년부터 30인 조로 확대됐다. 이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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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 접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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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영화 '하얼빈'에서 잠깐 만나긴 했지만 현빈과 이렇게 길게 호흡한 건 처음이었어요. 처음엔 굉장히 조심스럽고 긴장됐는데, 점점 텐션이 무르익어가는 것이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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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공립미술관, 내년 2월 8일까지 청년 예술가 특별기획전
서귀포공립미술관는 지난달 18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 ‘NEXT STEP: Move, Create, Change’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창의적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청년작가 5명의 회화, 조각, 영상 등 작품 3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김소라 작가는 사랑, 그리움 그리고 따뜻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애증의 감정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서로 의지하며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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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 전체 문제+정답!...12월 15일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쿤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2월 15일 오후 5시경 진행되고 있는 '쿤달'관련 문제는 "1,220만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