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제정안 의결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發 '7% 이자 상한제'...카드·저축은행 “대출 수요 영향 제한적”
은행권이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조치를 내놓은 가운데, 카드업계와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이번 조치가 제2금융권 대출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과 제2금융권이 상대하는 취약차주의 범위와 대출 성격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일게이트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스토브 론칭
스마일게이트는 23일 스토브를 통해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기적의 분식집' '썸썸 편의점' 등을 잇는 테일즈샵 스토어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내 결혼식 축가 섭외 좀"…사적 요구 논란 [이슈in]
육군 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이던 그룹 세븐틴 우지에게 자신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 신분인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섭외를 요구했다.우지는 A씨의 요청에 따라 평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 영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간정보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총 3550건의 공유재산대장 오류를 정비해 99.5%의 정비율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토지 87필지, 건물 31동 등 누락 재산 45억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평군의회, 청렴체감·노력도 2년 연속 2등급
충북 증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군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모두 2등급을 기록했다.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부패 인식 수준과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다.군의회는 전국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정적인 청렴 수준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의회는 전년도 평가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여건의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부패 위험요인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