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여수시는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서동과 문수동 일대 2곳을 일방통행로로 신규 지정하고, 8월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대치3길 6 → 여서로 146 . 문수로 94 → 여서1로 75 구간이다.해당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반면 도로 폭이 좁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특히 인근에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이에 여수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 체계 개선
지난 6일 마포농수산물시장 찾아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차관이 지난 6일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안정세 지속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하고 수급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은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했다.
CJ제일제당이 한글 기반의 창의적인 식품 디자인으로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습김치는 실비김치의 매운맛을 콘셉트로 한 제품으로, 한글 중심의 강렬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패키지 구성, 위트 있는 네이밍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적인 식품 디자인의 틀을 벗어나 창의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지난 4월 출시된 습김치는 매운맛을 표현한 ‘습’이라는 키워드로 SNS
토스뱅크가 통장 이자를 자동으로 달러로 환전해 외화통장에 적립해주는 '이자 달러로 모으기'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자 달러로 모으기'는 토스뱅크 통장에서 발생한 원화 이자가 입금되는 즉시 자동으로 달러로 환전되어 외화통장에 적립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환전 시점을 결정하고 수동으로 환전을 진행해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