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계명대학교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에 나섰다. KT는 30일 계명대에서 이들 두 기관과 디지털 교육·연구 플랫폼 ‘K-MIND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MIND 센터는 ‘K-Mobility & Intelligent Healthcare Nexus with Digital Cloud’의 약자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기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