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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마련한 ‘곱딱한 아이들의 한마음 책축제’가 지난 15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교육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회 김황국 의원과 고의숙 교육의원, 고성조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행사장에서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축제라 더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가화행복어린이집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84,000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31일 가화행복어린이집 자체 행사인 ‘먹거리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과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들, 학부모들이 함께 한 후원금 전액이다.안상미 가화행복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송영종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15일 본원 대강당에서 중등영재교육원 중학생 141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피는산골어린이집은 120일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21만5000원을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에 기부했다.이번 아나바다장터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각 가정에서 인형, 장난감, 책 등 다양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고용복 원장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삶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제주도 내 위기아동을 돕는 데 사용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11월 18일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 일대에서 ‘2025학년도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연수’를 운영하였다.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한 해 동안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것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가을길 산책 ▲자개 공예 체험 ▲내년도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한 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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