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실내 공간에 머물던 도서관을 야외로 확장하는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야외도서관은 발산역 1번 출구 마곡문화의 거리에 조성되며, 오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9월에는 금·토·일요일 주 3회, 10월에는 토·일요일 주 2회 운영되며, 개막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운영시간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구는 서울의 관문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김포공항, 마곡산업단지 등의 입지 여건을 고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