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대정초등학교, 대정서초등학교, 무릉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 서광초등학교에서‘2024년 책과 노니는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책과 노니는 교실’은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읽고 나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이 발달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4월 2일 화요일부터 7월 16일 화요일까지 총 38회 운영된다.해당 프로그램은 고대청, 계유진 강사의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림책 ‘프레드릭(저자 레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6일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지난 26일,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하여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년도에 2천여 개 과제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여 전체의 27%에 달하는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였다.도에서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