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20일 제260회 울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기금운용 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울산교육은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지표로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과 꼼꼼한 맞춤형 공교육 정착, 탄탄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촘촘한 교육복지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성장 발달단계별 학습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