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패션과 예술을 접목하는 아트 마케팅의 하나다.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많은 시즌에 맞춰 감사의 메시지를 캘리그래피를 통해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패키지에는 ‘행복을 입다, 가치를 전하다’는 친필 글씨는 물론, 크로커다일레이디에는 ‘사랑’, 올리비아하슬러에는 ‘꽃’, 샤트렌에는 ‘멋’이 강병인 작가만의 독특한 캘리그래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