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택시 감차 보상사업 신청을 접수받고 연말까지 진행한다. 시는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택시 감차보상 사업을 추진했으며 감차 위원회는 5년마다 개최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택시 면허를 감차해왔으며,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개인택시 7대이다. 감차보상금액은 대당 1억1000만원이며 법인택시의 경우 2024년 시가 5500만원 상당이 보상된다. 택시 감차보상 사업 기간은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로, 기간 중 택시 사업 면허의 양도-양수가 제한된다. 단, 감차 목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