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와 한국남동발전㈜가 손잡고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에 소매를 걷어붙였다.이들 기관은 지난 2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3호 완충녹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일환으로 대대적인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정일영 국회의원, 배인식 온해피 회장, 박경일 한국남동발전 녹생성장처장을 비롯 어린이 나무박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식재 활동을 벌였다.앞서 온해피는 인천 연수구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제 2기 어린이 나무박사 42명을 배출했다.참가자들은
포스코DX와 포스코스틸리온·포스코이앤씨이 식목일을 맞아 경주국립공원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탄소상쇄 숲 꾸미기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DX는 지난 5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임직원들과 함께 경주국립공원 서악지구 탐방로 주변의
포스코DX는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DX는 5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경주국립공원 서악지구 탐방로 주변의 훼손지에 참나무, 진달래 등 200주의 수목 식재로 탄소상쇄 숲 꾸미기 행사를 가졌다. 탄소상쇄 숲은 기업, 지자체 등이 자율적으로 탄소 흡수율이 우수한 나무를 심고, 이를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으로부터 공식 인증받는 친환경 조림사업이다. 특히 노후화된 숲의 재 조림으로 단위 면적당 탄소흡수량을 높여 더욱 건강한 숲으로 거듭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포스코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등학생들 및 시민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시행했다.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남동발전, 인천광역시, 온해피가 협업해 추진하는 탄소중립사업이다.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겐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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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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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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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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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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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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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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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전…경주시, 공식 만찬장으로 '월정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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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정상들의 만찬장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인 월정교를 외교부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경주시가 외교부 2025년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에 제출한 529쪽 분량의 유치 신청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