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탁구단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자치했다.양산시청 탁구단은 단체전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과 화성시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안산시청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양산시청 탁구단 정다나는 산청군청 탁구단 천민혁과 짝을 이뤄 나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들은 화성시청, 인천시설공단을 매치스코어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정다나·천민혁 조는 결승에서 안산시청 김지
지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체코 하비로프에서 열린 ‘2024 WTT 피더 하비로프’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이 좋은 성적을 냈다. 서효원 선수가 여자단식 2위를, 최효주-이다은 조가 여자복식 1위를 차지하며 ‘탁구명가’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한국마사회 에이스 서효원은 여자단식 8강전에서 헝가리의 조지나 포타에게 3대1 ,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마가렛 페소츠카에게 3대0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체코 하비로프에서 열린 ‘2024 WTT 피더 하비로프’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이 좋은 성적을 냈다. 서효원 선수가 여자단식 2위를, 최효주-이다은 조가 여자복식 1위를 차지하며 ‘탁구명가’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한국마사회 에이스 서효원은 여자단식 8강전에서 헝가리의 조지나 포타에게 3대1 ,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마가렛 페소츠카에게 3대0으로 승리하는 등
산청군청 탁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산청군청 탁구단은 2022년 창단이후 이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진정한 강자임을 확인했다.또 개인단식에서 오민서가 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양산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광선 산청군청 탁구단 감독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잘 버티고 이겨낸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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