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프로축구단 'FC 서울'과 함께 오는 31일 FC서울 대 FC안양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스포츠 현장을 찾은 젊은 소비자에게 '더 크게 터지는 탄산러시'라는 콘셉트로 '크러시' 맥주의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FC서울과 함께 ‘크러시데이’ 행사를 연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대 FC안양 경기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는 젊은 소비자에게 크러시의 강한 탄산과 청량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장외 행사장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어풀 보드 만들기, 크러시 잔 꾸미기 등 소비자 참여형 체험이 준비됐다. 대형 캔 모형에 탄산볼을 던지는 ‘풀오픈캔 탄산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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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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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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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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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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