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무회의에 이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원전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에너지 정책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국민 여론은 압도적으로 전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는 발언은 상징적이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을 강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전건설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재명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정부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건설 추진 여부를 놓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70%가 원전건설에 찬성했다. 이에따라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을 위한 절차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현 정부 들어 제기돼 온 ‘탈원전’ 우려를 씻어내고, 원전 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민적 동의와 정책 연속성을 확보한 만큼, K-원전이
원전집적지 경북의 울진과 경주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원화돼 있는 원전 수출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한다. 올 1분기 내에 마무리하고 수출업무 부서창구도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한다. 산업통상부는 독립된 제3의 기관 신설, 한전 또는 한수원으로의 일원화, 현행과 같은 기능 분담 유지 등 여러 개편안을 놓고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임기 초 탈원전 비슷하게 주행하던 이재명 정부가 모처럼 친원전 형태로 변화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정부의 이런 변화된 모습을 가장 반기고
정부가 전력 수급 불안의 대안으로 원자력을 낙점하면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이 공식화됐다. 한수원이 신규 원전 부지 선정 절차 재가동을 선언하며 친원전 기조에 다시 한 번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에너지 분야 기관 업무보고에서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을 전제로 한 신규 부지 확보 계획을 공식 보고했다. 이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원전 확충 기조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옮기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확장과 전
삼척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중입자로 새 미래를 여는 2026 삼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중입자 가속기 기반 암치료 산업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료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전환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해 중입자 치료센터 건설 현장과 입자가속기 제조사 등을 직접 확인하고, 도계 지역
원주시는 투자유치과 신설 이후 4년여 만에 약 9,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1조 원 투자유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산업 중심의 집중 유치 전략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투자유치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과거 1조 원 투자유치 달성에 7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짧은 기간 내에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는 원주시의 주력산업이 기존 의료기기산업 중심에서 바이오, 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확대되면서 투자 분야와 규모가 함께 성장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전략산업을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냈다.롯데건설은 송파구 가락동 일대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12개 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999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484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해 브랜드의 16번째 사업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저디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다.단지에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약 1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을 운영하고,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구축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나섰다.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6일 개관했으며, 도민 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와 목욕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단,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 연휴는 휴관하며, 입장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정된다. 맹견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강아지는 출입이 제한된다.오는 2월부터는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반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열린 ‘2026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에 참여해 산림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 추진에 앞서 산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행정통합의 키를 가진 경북도의회가 27일 오전 특위 차원의 현황보고회를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 앞서 열기로 했다. 이어 도의회는 28일 임시회에서 통합 관련 '의견 청취 안건' 에 대해 표결한다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에는 배진석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23명과 함께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및 지방시대국장 등이 참석한다.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논의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할 때, 자칫 의견 교환에 그칠 수 있는 비공식 간담회보다는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시대’ 개막에 기여한 국회 관계관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수여는 국회 의사일정과 예산 심의 흐름을 현장에서 파악하며, 국회 동향 공유와 강원 관련 예산 자료 전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 지원 등 실무 전반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 강소임 선임비서관, △ 김남균 비서관, △ 김영성 선임비서관(이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