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나운서가 정치 신예 남편의 배신에 맞서 펼치는 치명적인 복수극, 치정 스릴러 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오늘부터 IPTV 및 VOD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은 전직 아나운서 '화정'이 남편의 배신을 폭로하며 시작되는 권력과 욕망의 게임을 다룬다. 신입 보좌관의 유혹과 전 보좌관의 폭로가 얽히며 펼쳐지는 위태로운 서사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작품의 최초 공개와 함께, 제작진은 더욱 짙고 위험한 관능미와 서스펜스를 응축한 스페셜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점검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개인구명장비 적정 비치 여부 ▲소화기·통신기기·구급약품 등 기본 안전설비 작동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여부 ▲선박자동식별장치 설치 여부 등 출항 전 핵심 항목을 중점 점검하며,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해경·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풍랑주의보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충북 청주시는 충북도 주관 ‘2025년 인구 위기극복 저출생 대응 시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중 1차 서면평가와 온라인투표를 통해 선정된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내년 사업 발표로 진행됐다.청주시는 ‘어린이 전천후 실내외 놀이공간 구축 운영’을 우수사례로, ‘청주 아이 첫걸음 청약통장 지원’’을 내년 사업으로 발표해 최우수에 선정됐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도 받았다.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인구 늘리기 사업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
8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충주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서충주IC 부근을 달리던 벌크시멘트트레일러에서 불이 나면서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 일부 차선이 정체를 빚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16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인 7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0월말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이 증가율은 전국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수출 강세 품목인 커피류, 과자류, 음료 등 가공식품과 인삼류, 과실류 등 다양한 신선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늘어난 샤인머스켓을 대만, 베트남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올해에는 주류 수출도 대폭 증가했다. 맥주, 소주, 탁주 등 주류 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8일 ‘2025년 미래경영 리딩부서’ 평가 부문 최우수 본부상을 받았다.‘미래경영 리딩부서’는 매년 전국 각 지역본부의 혁신역량과 미래사업 선도성을 심사해 최고의 부서를 선정한다. 올해는 충북본부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중심으로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의 구축, 지역 기관과 협력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본부’로 최종 선정됐다.최현수 충북본부장은 “이번 미래경영 리딩 최우수부서 선정은 지역사회의 현실과 미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안전·청렴·ESG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