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사 직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봉암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수질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지난 4월 28일,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에 위치한 봉암저수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최진 지사장을 비롯해 김영미 지산면장, 박일문 담당과장, 그리고 지역 농업인 이장님들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봉암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수질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특히 농업용수의 중요한 원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