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이 넘게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등에 힘입어 국세수입도 600조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2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 작업을 막판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처는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을 올해 본예산 대비 '10% 이상'으로 제시하며 800조 원대 예산을 예고했다.총지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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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3조원 늘어난 820조9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총지출 증가율은 12.8%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18년 만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총지출 820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세수 증가에 대응해 160조원대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100조원 넘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내년도 총지출을 8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2027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상 처음으로 총지출이 800조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국세수입도 584조원대로 급증할 전망이다.정부는 특히 최근 10년간 내국세 추세선을 웃도는 이른바 ‘추가세수’를 재원으로 162조3000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세수 호황기에 발생한 재원을 일회성 지출에 소진하기보다 미래 성장 투자와 재정 안정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다.기획예산처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
올해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9000억원 줄었다. 국세수입을 중심으로 총수입 증가폭이 총지출 증가폭을 웃돌면서 재정수지가 개선됐다.13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누계 관리재정수지는 84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94조3000억원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9조9000억원 줄었다. 기획예산처는 6월 누계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202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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