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청년과 중장년 간의 고용 세대 상생을 위한 정년연장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3일,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청년TF’가 국회에서 공식 출범했다. TF는 정년연장 논의에서 청년층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조직으로, 세대 간 갈등 방지와 청년 고용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TF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장을 맡았으며,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받고 향후 TF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1차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소병훈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간사, 봉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