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과 관련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인턴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청년일경험 프로그램의 유형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 지원형, 기업탐방형으로 총 4가지가 있는데 이 중 인턴형에 지원한 것이다. 이 사업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청년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단기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의 경우 원활한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충북경영자총협회와 MO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연간 1만4천명이 방문하는 의정부시 호국로 1828번길 146 자일산림욕장과 자일생태마을에 마을버스 정류장 2곳이 새로 설치됐다. 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을버스 207-1번 노선은 동명빌라를 기점으로 귀락마을회관 종점까지를 잇는 노선으로 자일산림욕장과 자일생태마을에
이재명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대표 AI’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글로벌 AI 서밋’을 개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하나금융그룹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이 담긴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노약자, 소상공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행복상자에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쿨매트와 쿨배개 세트,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 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