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가 국가보훈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올해 6.25전쟁 75주년을 계기로 진행한 호국보훈 캠페인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가 한국PR협회 주관 한국 PR 대상에서 정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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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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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 맞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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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기도 내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미숙 의원은 경제사절단을 직접 접견하고 동탄전자부품소공인복합지원센터 및 소공인 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경기도 소공인의 우수제품 사례를 공유했다.신 의원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 소공인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이 조지아주로 수출되며,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만남”이라며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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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인 투자자에게 너무 비싸졌다"…강세장 종료 위기
비트코인은이 일반 투자자에게 점점 더 비싸지면서, 이번 상승장이 기존 4년 주기를 넘어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자산이 됐다"며 "이번 강세장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점차 수익률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자산 성숙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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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성시
◇ 지방사무관 승진▲ 농식품유통과장 신태식◇ 지방사무관 전보▲ 마도면장 김정우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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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민선8기 4년차 금산군 방문 군 발전방향 소통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민선8기 4년차 맞아 4일 금산군을 찾아 군 발전방향에 대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금산다락원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언론인,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했다.민선8기 주요 도정 성과 및 지난 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정책현장 방문 등도 진행됐다.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중부 동서 고속도로 건설, △금산 알이100 산업단지 유치 및 조성, △농림축산식품부 인삼 전담부서 신설 등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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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간호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대전 서구가 보건소, 주민건강센터,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대전간호협회 소속 전문가가 간호업무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주민과 접촉하는 간호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감염관리 및 환자 초기 평가,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간호사의 전문성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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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교권소송 국가책임·고교 미이수제 폐지”… 최교진 “교사권익위원장 되겠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교권 보호와 고교학점제 개선 등 교육 현안 해결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책상 위 대책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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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반려가족 힐링 축제…‘펫비트 페스타’ 개최
대전 동구가 오는 9일 반려가족을 위한 힐링 축제 ‘2025 펫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학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과 진로 연계의 기회를, 주민에게는 반려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존에서는 댕댕이 건강토크룸, 댕댕이 스마일 덴탈케어존, 댕댕이 행동클리닉, 댕댕이 클린케어존, 댕댕이 맞춤용품 제작 등 1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또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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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대전’ 대전에서 열려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교류하는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4~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2회째로, 올해는 대전에서 열렸다.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시행사 및 기술이전 상담회, 정부출연연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출연연 탐방, 한밭산책, 기술이전 상담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대전의 과학·산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