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경남교육 현장을 찾아 체험하는 '2024년 경남교육여행'을 진행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42명이 특수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창원도서관 책담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내 스마트도서관별로 이용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내내 책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 시설이다. 2022년 10월과 12월에 각각 개관한 창원도서관·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은 대출 이용자 수가 2000명도 되지 않았지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학교장과 행정실장 64명을 대상으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기본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한 학교 관리자에게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의 이해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학생-학부모가 함께 특수교육원 등 경남교육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는 ‘2024년 경남교육여행’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경남교육의 현장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공개 모집해 42명을 뽑았다.선정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인 특수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창원도서관 책담 3곳을 순서대로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학교장과 행정실장 64명을 대상으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기본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한 학교 관리자에게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의 이해도와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시설 임대료를 지급하는 사업 방식을 뜻하며 현재 경남교육청은 124개 학교, 126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경남교육청은 연수에서 ▲임대형 민자사업의 기본 이
경남교육청이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관리와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경남도교육청은 30일 창원도서관 꿈담홀에서 학교장과 행정실장 64명을 대상으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 관리자 기본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한 학교 관리자에게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학교의 이해도와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시설 임대료를 지급하는 사업 방식이다. 현재 경남교육청은 124개 학교,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학부모가 함께 특수교육원 등 경남교육 현장을 방문 체험하는 ‘2024년 경남교육여행’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공개 모집해 42명을 뽑았다.선정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인 특수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창원도서관 책담 3곳을 순서대로 찾아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거나 준비된 공연 등을 관람했다.이날 ‘2024년 경남교육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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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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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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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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