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교통사고 현장을 지켜냈다.육군 제30기갑여단 소속 이정록 대위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18분쯤 인천 미추홀구 왕복 6차선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오토바이를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하는 사고를 목격했다.당시 가족과 함께 이동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2차 생활화학제품‧살생물제 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후환경부는 제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19년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다. 아울러 ‘제1차 종합계획’ 이행으로 총 43개 품목, 20만여 개의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유통 전에 안전성을 확인하고 유통망을 감시했다. 특히 살균,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전면 재검토와 원상복구 필요성을 제기했다.문 의원은 지난 1일 새해 첫 민생투어 일환으로 제주시 서광로 섬식정류장과 버스중앙차로 현장을 방문했다.문 의원은 광양사거리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서광로 버스중앙차로는 전문기관의 우려에도 강행된 졸속 행정의 결과”라며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면서 교통 흐름 저해와 안전성 저하라는 예고된 참사를 불러왔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민들이 비판까지 제기되는 만큼, 원상복구를 포함해 사업 전반을 전
2025년 재해복구 시장은 기술적 진보의 화려함보다는 ‘기본 원칙의 붕괴’가 가져온 참사를 목격하며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 2022년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설계의 빈틈’을 드러냈다면, 2025년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는 ‘운영 원칙의 실패’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명확히 보여줬다. 동시에 민간 영역에서는 AI로 무장한 랜섬웨어 조직들이 백업 시스템을 1차 타깃으로 삼는 공격을 감행하며 기업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데이터가 곧 자산인
음식점 주방은 불과 기름, 전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찰나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장소다. 실제로 많은 음식점 화재가 주방에서 시작되며, 조리기구 주변의 가연물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되어 생계의 터전을 위협하곤 한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안전한 주방을 만들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실천 사항을 제언한다.1. 기름 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튀김기나 프라이팬의 기름 과열은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이다. 조리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자동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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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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