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앞두고 24일 행사장 마지막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날 안전점검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
중부뉴스통신 =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진주시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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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남 진주시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다음 달 5일 화려한 막이 오른다.‘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주제로 11월 5~9일 닷새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16개국 261개사 51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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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진주시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16개국, 261개사, 519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7개의 대형 테마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및 농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로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 7개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 구성올해 ‘진주국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진주시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16개국, 261개사, 519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7개의 대형 테마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및 농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로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7개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 구성올해 ‘진주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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