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난 25일 열린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직종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했으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제주도농아복지관 플로리스트 교육 수강생 5명은 화훼장식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해당 교육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대표적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대회 결과 박영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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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풍년의 역설’ 첫 규명…열매는 풍성한데 “알맹이가 없다”
멸종위기종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해일수록 정작 씨앗 속은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에 너무 열매를 맺으면 양분이 분산돼 알맹이 없는 빈 종자가 급증하는 ‘자원 희석 효과’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한라산 구상나무의 개화·결실을 조사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종자 충실률을 엑스레이로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 성판악, 윗세오름, 영실, 방애오름 등 10개 조사구에 자생하는 성숙목 10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 형질과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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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선거 뒤 다시 불거진 명-청대전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비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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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시세 좌우한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남다른 상품성에 청약 기대감↑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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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내달 개막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무더위를 잊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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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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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진출을 기원하며 단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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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열린 25일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인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 공연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보면서 단체 응원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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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본부, 2분기 노사간담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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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위원 14명이 참석해 본부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혹서기 기간 및 긴급지원 예산 ▲현장 안전사고 발생 현황 ▲지역 마일리지 제도 개선 등이 다뤄졌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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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6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행사는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총 18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2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참여 기업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등 폭넓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거래처 관리, 정보보안, 전자부품 조립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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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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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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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