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5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주재로 환경부 소속 8개 유역환경청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각 권역 및 지역별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실무협의체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체 구축은 ‘베스트 원칙으로 환경정책·제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환경부는 지난 4월 19일 ‘폐기물·대기·화학 등 국민신문고 다수민원 분야 신속 해결’, ‘지방·업종별 촘촘한 현장소통 창구 가동’, ‘다부처 공동사업을 통한 협력효율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