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7월 31일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주왕산삼계탕 조중래 대표로부터 삼계닭 2,000수를 기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중래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 회원으로, 현재까지 총 114,763수의 삼계닭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구미시장학재단에 1,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새희망 행복나눔’ 성금 120만 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1천만 원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