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청소년 대상 제약바이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본사는 최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하고,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100명을 초청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캠프는 유한양행이 2021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사업장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해 이뤄지고 있다.이번 캠프에는 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