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26일 CJB미디어센터에서 ‘충북119소방동요대회’를 열었다.도교육청·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 12팀과 초등부 6팀 등 총 18팀이 참여했다.이번 대회에서 △유치부 영동유치원 △초등부 충주 국원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두 팀은 오는 9월17~1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정남구 본부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 교육의 장으로서 소방동요대회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오늘 이 자리가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18시간전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풍수해 우려지역인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서원구 모충동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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