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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상공인협의회가 21일 산청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된 산불진화대원과 유가족을 돕고자 창녕군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가야ESC 500만 원, 화인베스틸㈜ 500만 원, 서리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순
중부뉴스통신 = “멀리 떨어진 마음에도 온기를 전합니다”경북 영양군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움직임이 하남에서 시작됐다
NH농협은행은 1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NH농협은행, 환전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환전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벤트는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의 '알뜰!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하고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농협은행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건당 1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농협은행은 ㈜와이드모바일과 제휴해 ▲와이
KH바텍은 최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KH바텍은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ICT및 전기차 부품 전문 제조 기업다. 특히 KCGS 2개년 연속 ‘A’등급 획득했으며,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여상명 부사장은 “예상치 못한 유례없는
청송군은 지난 1일 ㈜세림인더스트리와 ㈜성진화학의 황광원 회장이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청송 출신으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황광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청송군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
영덕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교육기관인 영덕오토캠핑장, 영덕도서관 전 직원들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산불은 지역 학생들의 주거지와 생활 환경에 큰 피해를 남겼으며 교육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추가 복구 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모아진 성금 300만원은 주택이 전소되는 등 직접 피해를 입은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지역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5일까지 'NH농협은행, 환전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환전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의 '알뜰!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하고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농협은행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건당 1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와이드모바일과 제휴해 와이파이 도시락 15% 할인, USIM 10% 할인, eSIM 10% 할인 등의 고객혜택을 제공한다. 선
세계적인 동 전문기업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최근 고향 안동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풍산그룹은 경상북도에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류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5억 원을 기탁해 총 11억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풍산그룹은 신동산업과 탄약 제조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그 명칭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의 본관인 풍산류씨에서 유래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이기도 한 류진 회장은 평소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보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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