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시흥시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플레이스타터와 함께하는 아동 정서튼튼ㆍ신체튼튼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12월 4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기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 아동복지 사업의 하나인 ‘플레이스타트’ 사업과 협업해 마련된 것으로, 놀이를 매개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활동 증진, 또래 간 사회성ㆍ협력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센터 이용 아동 30명이 참여한다.놀이교실은 전래놀이, 뉴스포츠, 놀이상자 만들기, 협력 중심 신체활동 등
시흥시 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플레이스타터와 함께하는 아동 정서튼튼ㆍ신체튼튼 놀이교실’ 프로그램을 12월 4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기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 아동복지 사업의 하나인 ‘플레이스타트’ 사업과 협업해 마련된 것으로, 놀이를 매개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활동 증진, 또래 간 사회성ㆍ협력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센터 이용 아동 30명이 참여한다.놀이교실은 전래놀이, 뉴스포츠, 놀이상자 만들기, 협력 중심 신체활동
포항문화원은 오는 20일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전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2025 청소년 인성·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충효교실’을 운영하며, 함께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4,5,6학년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3일 문화원에 따르면 올해 ‘충효교실’은 특히 ‘즐겁게 배우는 전통, 자연스럽게 익히는 인성’을 목표로, 하루 동안 풍성한 체험과 교육이 이어지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포항 기계 봉좌마을에서 △트랙터를 타고 떠나는 문화유적 탐방 △신나는 전래놀이 한마당 △쌀강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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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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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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