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23~29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예술관에서 ‘전라남도 케이커피(K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전국 최대 미나리 주산지의 위상을 살려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저온착즙 ‘유황미나리 주스’를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23~29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예술관에서 ‘전라남도 케이커피, 세계로’ 주제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 국가선발대회, 학술발표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이 참여하는 ‘전남 K-커피 브루잉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커피 재배자와 전문가 간 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커피심포지엄’도 진행 예정이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특화작목인 커피를 단순한 원두 생산을 넘어 2차 가공, 3차 체험·관광까지 연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6일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의정 역량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우수 정책 비교를 통해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해 내고자 마련됐다.연수 기간 선거규제와 정치자금 후원회 운영 분야의 역량 강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을 통한 적극 행정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인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을 방문, 지역 소멸 위기 시대 지역 청년의 정착과 외부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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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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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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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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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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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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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틱톡커 여성 살해 유기 50대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종합)
20대 여성 틱톡커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16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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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8월 초부터 시작…경찰 통보 후에도 100건 넘게 발생
KT 통신망을 통한 무단 소액결제 해킹이 최소 2025년 8월 5일부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수사 요청을 한 9월 1일 이후에도 해킹이 멈추지 않고 100건 이상 이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278명의 고객에게 527건의 무단 소액결제가 발생했다.해킹 예행연습 의혹…KT는 초동 대응 실패피해는 총 16일에 걸쳐 분산 발생했으며, 8월 5일 최초 발생 이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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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낮술·임신·고향'…금융노조 '주 4.5일제' 소망 귀족적 망상이 아니었다
"글쎄요, 친구를 만나 낮술 한잔이요?" "못 했던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 아이도 하나 더 가져 보고 싶고…고향에도 좀 더 자주 가 보고 싶습니다" 주 4.5일제가 도입되면 무엇을 하고싶냐는 질문에 은행에 몸을 담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원들은 소박한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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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근로감독 보여주나...SC제일은행, 경비원 하청업체 실책에 칼 빼들어
SC제일은행 일부 영업점 하청 경비원들이 제때 임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은행 차원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직접 관리가 이뤄진다. 제일은행 모기업이 영국에 뿌리를 두는 만큼 영국식 근로자 보호 인식 하에 하청 근로자 문제를 챙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해당 사안이 타 은행 및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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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유학생에 '보이스피싱 예방법' 교육
하나은행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하나은행은 2024년부터 서울글로벌센터와 협력해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