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불리는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과정에서 적자 기업에도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직접 보조금 지급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단순한 세액공제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재정지원까지 병행하는 ‘투트랙 지원 체계’가 본격 논의되면서 전략산업 지원 세제의 구조 자체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울산 라한호텔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국내생산촉진세제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이 꼭 필요한데 초기 단계에서 이익이 안 나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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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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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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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7월 중국에 수출한다
제주삼다수가 오는 7월 중국에 수출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징둥닷컴 입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징둥닷컴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와 함께 중국 3대 이커머스로 꼽힌다. 판매자를 입점시키는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해 ‘중국판 쿠팡’으로 불린다.제주개발공사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월까지 플랫폼에 입점하고,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제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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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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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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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1만㎡ 이상 물류·냉동창고 등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금지 법률안 대표발의
1만㎡ 이상 물류·냉동창고 등의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제24조제2항은 “다른 안전관리자(다른 법령에 따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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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중반 ‘모델세무사’ 강신성, 해외무대·방송 등 종횡무진
60대 중반인 그의 얼굴엔 주름이 없고 날씬한 몸매는 언제나 꼿꼿하다. 시니어 모델 경력 5년차인 그의 걸음걸이에서 프로 모델 못잖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지난달 하순 중국 다렌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26 한중 국제패션페스티벌’ 무대에서 그는 프로의 포스를 과시했다.세무업계에서 ‘모델세무사’로 불리는 강신성 세무사 얘기다. 지난해 4월 ‘두바이 패션위크’, 8월 중국 항저우 ‘뉴 실크로드 패션위크’에 이은 세 번째 해외 무대다.다렌 국제패션쇼에서는 한류 패션의 원조이자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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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 ‘2026년 상반기 워크샵’ 성료
토양‧지하수분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다.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는 이달 12일과 13일 경기도 용인소재 호텔 엘로라에서 ‘2026년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서는 토양정화업체, 토양오염조사기관, 지하수엔지니어링업체 등 회원사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토양 및 지하수 분야의 현안 및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행사는 2차 임시이사회를 비롯해 업계에 도움이 될 주제발표, 저냑만찬, 용인자연휴양림 등 문화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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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디지털포스트] 홍보만 그럴듯... AI 로봇, 현장서 아직 부품만 나른다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챗GPT가 인공지능을 일상 영역으로 끌어들인 뒤,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진 것 중 하나는 기술에 대한 낙관입니다. AI의 발전 속도가 워낙 충격적으로 빨랐기 때문일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개발이 이어져 온 분야라도, 그 앞에 ‘AI’라는 이름이 붙으면 금방이라도 획기적인 성과가 나올 것처럼 느껴지곤 합니다.물론 AI가 우주기술,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여러 분야의 발전을 앞당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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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레일 등과 ‘남도 기차둘레길’ 활성화한다
정부가 한국철도공사, 5개 지방정부와 ‘남도 기차둘레길’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전국 철도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인구감소지역 등으로 확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부산·광주·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남부권 5개 지방정부, 코레일과 함께 진주에서 ‘남도 기차둘레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 지역관광의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이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