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개보수해 건강수요를 반영한 재활운동실, 체력측정실, 건강상담실, 다목적교육실, 주민참여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재활운동 및 프로그램,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이 있으며, 주민 누구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용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