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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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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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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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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준공식 개최
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국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을 기념했다.경주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08억 원, 도비 44억 원, 시비 104억 원, 민자 25억 원 등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로,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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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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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기 불법 촬영’ 대만인들 2심서도 집행유예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내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장에서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대만인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판사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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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바가지’ 신고 체계 손봤지만, 실효성은 의문
최근 관광지 바가지요금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자 정부가 신고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그러나 바가지요금의 명확한 기준과 법적 제재 수단이 없어 실효성은 떨어진다.이달 초 서울 광장시장은 순대값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한 유튜버가 8000원짜리 순대를 주문하자 상인이 임의로 고기를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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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형이어도 괜찮아, 웃음 나눌 수 있다면”
도내 극단들이 가을이면 새 작품을 발표합니다. 이 시기에 내보인 신작은 이듬해 경남연극제에 출품하기도 해 경남 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것은 기대와 설렘입니다. 신작을 내보여야 하는 극단은 긴장감이 크겠지만, 그 사정을 잘 알 리 없는 관객들은 신작을 기대하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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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인당 20만 원 '민생지원금' 포함한 2회 추경안 제출
전남 순천시는 17일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등이 담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날 제출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9450억 원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79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2255억 원이 증액된 1조 6269억 원, 특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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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시체팔이 족속은 민주당” 주장에 민주당 도당 반발
누리소통망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막말을 써서 물의를 일으킨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자신의 글에서 ‘시체팔이 족속들’ 표현은 참사 유가족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한 것이라고 하자,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김 시의원을 명예훼손